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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산 김동수화백 광릉추모공원에 잠들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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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-03-20 13:39 조회16,312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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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화가 대산 김동수(사진) 화백이 6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. 향년 76. 고인은 독창적 산수화풍으로 한국화단을 이끌어 왔다. 유족은 부인 구기자씨와 아들 진환(로하스 부장)·주환(유림물산 부장)씨, 딸 효림(파주여고 교사)씨가 있다. 8일 오전 발인해 포천 (재)서능공원묘지(광릉추모공원)  납골묘에 안장됐다.
[기사출처:한겨래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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