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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은 내아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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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내아빠막내딸 작성일19-11-17 11:55 조회3,83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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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떠난지 17일이 지났네..
근데..너무 보고싶은데..
이제 앞으로 더 보고싶을텐데.. 나 어떻하지..
내아빠..
내아빠 맘 못 헤아려주고
철없이 했던 말,행동.. 이제야보니
얼마나 숨이 막혔을까..
매일매일 죄송하고 후회해요
참 바보같이..
조금더 일찍알았더라면..그맘 조금만 일찍헤아렸다면..
더 열심히 살께요..
더 바르게 살께요..
더 겸손하게 살겠습니다..
사랑해 내아빠..
나의 첫사랑 나의 롤모델 나의 슈퍼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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